경북 지역 겨울 여행지 추천 BEST 3

경상북도 겨울 여행 가볼만한곳 추천

겨울에도 축제는 계속된다. 추운 겨울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경상북도의 여행지를 추천해보고자 한다. 화려한 빛 축제부터 맛있는 먹거리가 있는 축제까지. 색다른 겨울 여행지를 찾는 다면 이곳은 어떨까.

청도 프로방스는 1996년 오픈 청도의 테마랜드로 2012년 청도프로방스 포토랜드로 새단장 하였다.

프랑스의 프로방스마을을 재현한 곳으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겨울을 맞아 두 가지 축제가 열리는데, 자세히 알아보자.

행사기간: 2024년 11월 1일 ~ 2025년 2월 10일

낮에는 100여가지의 다양한 포토존, 소품, 에쁜 집들을 둘러볼 수 있고, 해가 지면 빛 축제가 시작된다. 글램핑, 사계절 썰매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행사기간: 2024년 11월 1일 ~ 2025년 2월 10일

프랑스의 프로방스 마을을 재현한 곳에 산타마을 빛축제가 열린다. 빛축제와 함께 산타포토존 컨셉으로 축제가 열려 산타클로스, 루돌프 사슴, 산타요정을 만날 수 있다. 아름답게 빛나는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청도 프로방스
위치: 경북 청도군 화양읍 이슬미로 272-23
입장료: 주중 13,000원, 주말/공휴일 14,900원

행사기간: 2025년 1월 3일 ~ 2025년 1월 19일

영양군의 대표 겨울축제. 스케이트장, 얼음썰매장, 얼음열차 등의 천연빙상장과 눈썰매장 등의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이다. 빙어낚시터도 운영되며 얼음축구, 어린이 눈동산 등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빙어튀김 등의 상설식당과 붕어빵, 어묵 등의 푸드트럭 등의 먹거리들도 있으니 한 곳에서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영양꽁꽁겨울축제
위치: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현리 670번지
입장료: 1일 이용권 5천원 (놀이기구 무료 이용 가능)

행사기간: 2025년 1월 9일 ~ 2025년 1월 12일

곶감의 고장인 상주에서 열리는 상주곶감의 역사성, 정통성, 우수성을 홍보하는 축제. 우리나라의 대표 전통 웰빙식품인 곶감의 가치를 계승, 발전시킴으로 세계화를 도모하고 곶감특구 명맥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상주곶감을 주제로한 행사와 함께 농업유산전시관을 운영하며 곶감 및 상주농특산물 (샤인머스캣, 오이, 한우, 쌀 등)을 판매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상주곶감축제
위치: 경상북도 상주시 삼백로 323
입장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