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먹고 쉬는 이야기42 을지로3가역 :: 을지로 청계천 루프탑 대형 카페 느티 (N:TEE) 카페 느티 (N:TEE)을지로3가역 근처 오래된 건물 통째로 카페로 운영 중인 카페 느티를 다녀와봤다. 오래된 외관과는 내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인데, 장소도 넓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곳을 소개해보자.카페 느티 외관카페 느티는 오래된 옛날 건물을 분위기 있게 바꾸어놨다. 1층부터 4층 루프탑까지 전체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카페 느티 메뉴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으로 바로 주문하는 곳이다. 뒤쪽으로 전체가 찬장으로 되어 있어 오래된 커피 전문집 같은 느낌이다. 커피를 비롯한 음료메뉴뿐만 아니라 그 옆으로 케이크들이 쇼케이스에 예쁘게 진열되어 있다.아메리카노는 4,800원, 케이크류는 6,500원에서 7,500원 사이. 카페 느티 내부느티는 전체적으로 우드톤으로 인테리어 되어있.. 2024. 2. 17. 수원 성균관대역 :: 율전동 아늑한 카페 오르카 커피룸 수원 성균관대역 오르카 커피룸 (Orca coffe room) 성균관대역의 분위기 좋은 카페인 오르카 커피룸.역과도 멀지 않고,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의 이곳을 소개해보자. 오르카커피룸은 성균관대역에서 나와 언덕을 내려오면 만나볼 수 있다.전체가 유리로 되어있어 외부부터 깔끔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오르카 커피룸 주문하는 곳 주문하는 곳은 전체적으로 개방되어 있다. 테이블이 높지 않고, 아일랜드 느낌처럼 되어 있어서 커피를 내리는 모습과 뒤쪽에서 음료가 준비되는 모습까지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더 깨끗한 느낌이다. 오르카 커피룸 메뉴 커피는 아메리카노, 라테 등 에스프레소 커피를 비롯하여, 필터커피도 준비되어 있다. 필터커피 주문 시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메뉴판 옆에 원두가 진열되어 있어, 그에 대.. 2024. 1. 30. 수원 천천동 :: 수제버거 맛집 포런버거 (Four Run Burger) 수원 천천동 수제버거 맛집 포런버거 (Four Run Burger) 수원 천천동 롯데마트 근처의 수제버거집인 포런버거 (Four Run Burger). 다양한 종류의 수제버거가 있는 버거 맛집을 소개해보자. 포런버거는 천천동 롯데마트 근처 상가인 대일프라자 2층에 위치해 있다.들어가는 입구에 판매하고 있는 버거의 그림부터 시작해서 바닥의 매트까지 전부 버거 모양으로 여기가 수제버거를 파는 곳인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햄버거와 프렌치프라이 모양의 인형들이 있고, 미국스러운 대용량 소스통도 있다.내부는 하얀색과 파란색 인테리어로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이다. 한쪽은 전체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도 있고, 바깥 풍경도 볼 수 있다. @. 포런버거 메뉴 포런버거는 이곳의 기.. 2024. 1. 29. 영등포구청역 :: 넓고 테라스가 있는 카페 히시커피 (Hiisi Coffee) 영등포구청역 테라스 카페 히시커피 Hiisi Coffee 영등포구청역에 넓고 테라스가 있는 카페, 히시커피날씨 좋을 때 방문하기 좋은 이곳을 소개해보자 히시커피는 영등포구청역 2번 출구 당산공원을 지나 골목 안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만날 수 있다. 오래된 느낌의 바닥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있는 곳이다. 모던한 느낌과 오래된 바닥이 뭔가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테이블 위에 조명도 분위기 있다. 내부도 꽤 넓은 편이고 자리도 많은 편이다.안으로 들어서면 긴 카운터가 있고 바로 주문할 수 있다. 커피나 음료메뉴 말고도 도넛, 휘낭시에 등 디저트류도 전시되어 있으니 보고 마음에 드는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곳을 찾은 이유는 야외공간이 있다는 것. 서울에 야외공간이 있는 카페는 찾기가 어려운데 .. 2024. 1. 27. 홍대입구역/연남동 | 일본감성 분위기 좋은 오뎅바 술집 아이시떼루 오뎅 홍대입구역 오뎅바 아이시떼루 오뎅 홍대입구역 연남동의 일본느낌 나는 곳에서 술 한잔 하기 좋은 오뎅바, 아이시떼루 오뎅을 소개해보자 홍대입구역 경의선숲길에서 골목 안쪽으로 조금 걷다 보면 오뎅 oden 이라고 써져 있는 입간판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오뎅바답게 이곳의 오뎅을 캐릭터화한 “덴쨩“이 반겨준다.인기 있는 곳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있다. 입구 앞 테이블의 웨이팅리스트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놓으면 전화를 주니 다른 곳에 있다가 와도 된다. 전화로도 웨이팅 예약이 가능하다. 안에는 테이블석은 없고 일본식 포장마차 분위기로 오뎅바가 세 개가 있다. 오뎅기가 있는 포장마차를 둘러서 앉으면 된다.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앉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런 모습이 좀 더 일본스러운 .. 2024. 1. 20. 인사동 ::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스키야키 맛집 밀포유 인사동 맛집 밀포유인사동 골목에 한옥에서 따뜻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스키야키 맛집 밀포유를 소개해보자 밀포유는 인사동의 좁은 골목에 한옥식당이다. 오래된 한옥이지만 인사동 특유의 느낌으로 재해석되어서 분위기 있는 곳이다. 밀포유 매장 밖에 붙어있는 메뉴판. 메뉴는 밀푀유나베, 샤부샤부 그리고 스키야키. 느낌이 비슷한 메뉴들이라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 취향대로 찾기 좋은 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밀푀유나베와 스키야키. 주말이라 자리는 꽉 차있었고 40분 정도 기다렸다. 따로 웨이팅 할 수 있는 공간이 없고, 웨이팅이 생각보다 있는 곳이니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패드로 하면 된다. 4인석이어도 인덕션이 하나라 메뉴는 한 가지로 통일해야 하며, 1인 1 메뉴 주문을.. 2024. 1. 19. 이전 1 2 3 4 5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