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성균관대역
카페 쓰리몽키즈
성균관대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여유롭고 한적하게 자연을 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쓰리몽키즈를 소개해보자
좁은 골목 안쪽에 위치한 쓰리몽키즈. 안쪽으로 들어가면 주차공간이 있고, 맞은편에 카페 건물이 있다.
쓰리몽키즈 외관은 꽤 독특한 편이다.
오래된 건물의 한국식 기와지붕에 아래와 옆은 민트색으로 칠해져 눈길을 끈다.
쓰리몽키즈는 일본 격률에 나오고 이모티콘으로도 많이 사용되는 원숭이 세 마리에서 따왔다. 악을 보지 말고, 듣지 말고, 듣지 말라 🙈🙉🙊
그래서 쓰리몽키즈에는 온전히 휴식하자고.
브런치 메뉴를 비롯해서 베이커리류, 다양한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가운데는 쿠키류, 케이크류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안쪽까지 꽤 자리가 많은 편이다. 브라운톤과 식물인테리어가 많아서 자연 속에 있는 느낌이다. 원형 테이블에는 콘센트가 있어서 센스 있다고 느껴진다.
바깥쪽에 테라스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앞쪽에 높은 건물도 없고 푸릇한 자연을 볼 수 있고 공기도 좋다.
당근호두케이크 & 아메리카노
당근호두케이크 (₩8,300)과 아이스아메리카노 (₩5,000)를 주문했다
당근호두케이크는 다른 곳과는 조금 다른 느낌인데, 당근이 들어간 파운드케이크에 중간에 크림이 들어가 있어 나쁘지 않다. 아메리카노도 진해서 디저트류와도 잘 어울리고 향이 고소해서 괜찮았다.
사진과 함께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면 쿠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테라스도 있고, 내부에서 큰 창을 통해서 바깥을 볼 수 있어서 자연을 느끼며 쉴 수 있는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도 예쁘고, 디저트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곳이다.
조금 외곽에 위치해 있지만, 한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고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하기에 나쁘지 않은 곳이다.
쓰리몽키즈
영업시간: 10:00 - 21:30 (토,일 22:00)
위치: 수원시 권선구 율전로63번길 5-10
#광고 아님
#직접 다녀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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