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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흰여울문화마을 카페 여울책장

by 민트맛커피 2023. 12. 15.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카페
여울책장


부산 여울책장


흰여울문화마을의 바다가 보이는 카페,
여울책장을 소개해보자

 


흰여울문화마을의 골목을 따라 걷다보면 노란색의 여울책장이 보인다.
오래된 건물을 하얀색과 산뜻한 노란색으로 칠해져있어 따뜻한 봄 느낌의 카페이다. 
카페 앞의 테라스도 예쁘고, 주문을 할 수 있는 여울책장이라고 쓰여있는 창도 활짝 열려있어 반겨주는 느낌이다.

흰여울문화마을 여울책장
흰여울문화마을 여울책장

 

여울책장이라는 이름답게 북카페로 운영되는 곳으로 본채 건물의 노란문 안으로 들어가면 책이 가득한 책장도 있다.
여울책장에는 테라스에 파라솔과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바로 옆이 부산 바다라서 테라스에 앉으면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봄이나 가을에 방문하면 기분 좋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앉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흰여울문화마을 여울책장 바다뷰


커피맛도 나쁘지 않다. 고소하고 진한 커피로, 바다랑도 잘 어울리는 커피이다.

 

 

 

흰여울문화마을 여울책장 바다뷰
흰여울문화마을 여울책장 별채

카페건물이 본채와 별채 두 건물이 있는데, 주문을 할 수 있는 본채말고 별채에 들어가면 아늑하게 꾸며져있다.
벽에 가로로 길게 난 창으로 바다가 바로 보인다. 액자처럼 되어있는 유리창이라 그림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햇빛이 한껏 들어와서 따뜻한 느낌이 가득한 곳이다.

흰여울문화마을을 구경하며 걷다가 바다를 보며 쉬고 싶을 때 방문해보기 좋을 곳이다.
테라스도 있으니 부산 바다를 느끼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여울책장이다.

⏰ 영업시간: 10:00 - 19:00
📍 위치: 부산 영도구 흰여울길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