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 항공 제휴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에티하드 항공은 스카이팀, 스타얼라이언스 등 어떠한 항공 연맹에도 가입되어 있지 않다. 자체적인 게스트 마일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대신 제휴 항공사 시스템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각 항공사의 마일리지 적립 방법과 적립률 등을 알아보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적립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기타 제휴 항공사를 확인해 보면 에티하드항공을 찾을 수 있다.
일반석, 비지니스석, 일등석의 예약등급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률이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 확인 바랍니다.
< 유의사항 >
제휴 항공사 전세기편은 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고, 공동운항편 (Code Share) 이용 시에는 실제 운항사에 따라서 마일리지 적립 여부가 달라진다.
에티하드 항공의 경우 운항항공사가 대한항공인 경우는 적립 가능하나, 대한항공이 아닌 경우에는 적립이 불가능하다.
대한항공 제휴 항공사에 모두 회원인 경우 두 항공사 중 한 곳에서만 적립이 가능하며, 한번 적립된 마일리지는 다른 항공사의 마일리지로 이체할 수 없다.
제휴 항공사 이용 발권 시에도 스카이패스 번호를 입력하면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며, 탑승 후 1년 이내에 마일리지 적립을 신청할 수 있다.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적립을 선택하고 제휴항공사 페이지로 이동하면 에티하드항공을 확인할 수 있다.
좌석의 등급과 클래스에 따라서 마일리지 적립률이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 참고 바랍니다.
< 유의사항 >
제휴항공사 탑승 수속 시 아시아나 마일리지클럽 회원번호를 알려주면 적립이 가능하다.
탑승 시에 자동적립이 안된 경우에는 에티하드 항공은 6개월 이내에 사후 적립을 신청해야 한다.
정기운항편만 적립 가능하며, 비정기편 및 공동운항편은 적립되지 않는다.
아시아나와 공동운항평인 경우에는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 가능하나, 운항항공사가 제휴항공사인 경우에는 제휴항공사 적립 기준으로 적립된다.
두 항공사 모두 에티하드 항공 탑승에 대해서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나 적립 방법에는 차이가 있다.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 공동운항 항공사가 에티하드항공인 경우에도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나, 대한항공은 불가능하다.
적립률을 비교해 보자면,
일등석은 두 항공사가 적립률이 동일하다.
비즈니스석은 아시아나항공이 적립률이 더 높고, D 예약등급은 차이가 있다.
일반석은 Q 등급의 경우에는 대한항공은 75%, 아시아나는 50% 이고, T 등급의 경우에는 대한항공은 25% 적립 가능하나 아시아나는 불가능하다.
본인의 항공편의 운항사와 등급을 확인하고 유리한 쪽으로 적립을 하면 된다.
탑승 당시 적립을 못했다면 잊지 말고 탑승권을 잘 챙겨서 사후에 적립을 신청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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