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여행 :: 내맘대로 쇼핑 리스트 소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쇼핑리스트

---

항상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쇼핑
코타키나발루의 KK플라자에서 구매한 쇼핑목록을 소개해보자

 

코타키나발루 쇼핑 리스트

---

렉서스 (LEXUS) 과자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다들 챙겨 오는 렉서스 과자. 가성비도 있는데 맛도 나쁘지 않다. 다양한 맛이 있는데, 피넛버터, 치즈크림, 레몬크림을 사 왔는데 개인적으로는 레몬크림이 상큼하니 맛이 괜찮았다. 피넛버터와 치즈크림은 꽤 진한 편이다. 선물용으로 나쁘지 않다.

오트 크런치 과자

오트밀 과자가 맛있는 munchy's의 oat chrunch breakfast. 비교적 달지 않은 오트밀 과자이다.

 

미고렝 라면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는 미고렝. 요리하기에도 복잡하지 않고, 맛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새우면

방송에서 보고 궁금했던 새우면. 한 봉지에 얇은 면 5개 정도가 들어있다. 일반 라면 한 개보다 양은 작은 편이다. 사실 새우맛이 나는지는 잘 모르겠고, 면은 생각보다 오래 삶아야 한다.

 

말린 야생 망고

동남아 여행에서 항상 볼 수 있는 말린 망고. 코타키나발루에서는 특별히 야생 망고를 말린 것이 있었는데, 보통의 말린 망고보다 덜 달고 좀 더 망고 특유의 맛이 있었다. 가격은 일반 말린 망고보다는 비싸지만 한번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백후추

말레이시아의 특산품인 백후추. 시식을 맛볼 때에는 몰랐는데 새 제품을 뜯으니 후추향이 꽤 강한 편이다. 가격도 착하니 기념으로 구매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멸치과자 (Roasted Anchovy)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또 하나의 쇼핑품목, 멸치과자. 멸치에 얇은 밀가루과자를 입혀 튀긴 것으로, 일반맛과 매운맛이 있다. 매운맛은 그다지 맵지는 않은 편. 일반맛은 약간의 달달한 맛이 있다. 둘 다 맥주안주로 잘 어울리는 맛이다. 매장에서 시식이 가능하니 맛을 보고 입맛에 맞는 것으로 구매하면 된다.

코코넛 쿠키

개인적으로 코코넛을 좋아해서 구매해 봤는데, 기존의 코코넛 쿠키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생긴 건 사료 같은 느낌인데, 바삭하고 코코넛향도 꽤 많이 난다.

 

 

 

N5 테 타릭 (Teh Tarik)

개인적으로 밀크티를 좋아하는데, 첨가물이 없다고 해서 새로운 브랜드의 밀크티를 구매해 봤다. 따뜻한 물을 적당히 따른 후 한포를 잘 녹인 후 테-타릭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리면서 섞는 방법)을 하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약간 달달하면서 홍차의 씁쓸한 맛이 좋다.

립톤 테 타릭

립톤 브랜드에서 나온 테 타릭. 향도 좋고 약간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맛이다. 말레이시아식 밀크티가 처음이라면 추천한다.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말레이시아의 대표 커피 브랜드, 올드타운. 믹스커피로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다. 꽤 달달하고 꽤 진한 편이다. 따뜻하게 마시는 것보다 더운 날 아이스 음료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Leivy 산양유 바디워시

말레이시아의 유명한 바디워시. 현재는 한국에도 수입되어 살 수 있다.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이 있는데, 향도 따뜻하고 우유향이고 바디워시를 사용했을 때 부드러운 편이다.

Bath & Body Works 바디워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바디워시 브랜드. 비록 말레이시아 브랜드는 아니지만, 한국에서 만나볼 수 없으니 해외여행에서 매장이 보이면 꼭 방문하고 구매해 오는 편. 정말 다양한 향이 있어 구경하는데도 한참이다. 바디워시, 바디로션, 미스트, 손소독제 등 다양한 제품이 다양한 향으로 준비되어 있다.

 

BOH 홍차

말레이시아의 유명한 홍차. 가성비 있게 나온 패키지로, 저렴한 가격에 홍차를 맛볼 수 있다.

 

쌀국수면

쌀국수를 좋아하는 편이라 집에서도 자주 쌀국수를 해 먹는 편인데, 오리지널 동남아의 쌀국수면이 부드럽고 맛있다. 이곳 마트에서는 당면처럼 얇은 쌀국수면만 판매하고 있었다. 면이 얇아서 양념도 잘 베고 부드럽게 쌀국수를 즐길 수 있다.

 

#광고 아님

#직접 다녀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