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 - 왓 아룬, 짜뚜짝 시장, 쩌드페어 야시장 (가는 방법, 운영 시간, 후기)

 

태국 방콕 가볼 만한 곳 추천

 

태국 방콕 3박 5일 여행 동안, 여행자 코스로 다녀왔던 곳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사원을 포함하여 방콕을 느낄 수 있는 곳까지, 방콕 시내의 가볼 만한 곳 세 곳을 알아보자.

 

 

새벽사원,  왓 아룬 (Wat A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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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왓아룬

 

왓 아룬은 짜오프라야 강 옆에 위치해 있으며, 새벽 일출 햇빛이 사원 첨탑을 비춰서 새벽 사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불교 사원으로 타일로 장식된 프랑스식 첨탑이 유명하다. 그늘이 없고 날이 더우니 아침 일찍이나 오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요즘에는 짜오프라야강 반대편에서 야경 보는 것이 여행코스 중 하나이다. 하지만, 식당예약은 금방 차니 방콕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일찍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 가는 방법: MTS Itsaraphap 하차 후 도보 10분 혹은 짜오프라야 보트 오렌지 라인 

⏰ 개방 시간: 오전 8시 - 오후 6시

🎫 입장료 : 100 THB (물 한병 포함)

 

 

 

주말에 열리는 대규모 시장, 짜뚜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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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짜뚜짝-시장

 

주말에만 열리는 대규모 시장인  짜뚜짝 시장은 구글 지도에서도 보면 시장 규모가 정말 큰데 큰 만큼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여러 곳이며, 구역도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있다.

15,000개 이상의 노점상이 있으며, 한국의 남대문 시장 같기도 하고, 옷, 신발, 잡화, 화장품, 골동품 등등 다양한 물건을 팔고 있다. 가운데 큰길은 걷기에는 좀 덥지만 구역 사이사이 작은 길들은 매장에서 나오는 에어컨 바람 덕분에 돌아다니기에 덥지는 않다. 짜뚜짝 시장을 방문했다면 맞은편의 과일 등을 팔고 있는 어떠꺼 시장도 방문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 가는 방법: MTS Kamphaeng Phet 역 혹은 Chatuchak Park 역 하차 

 

 

 

 

잘 정비된 야시장,  쩌드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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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쩌드페어-야시장

 

쩌드페어 야시장은 일종의 신상 야시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존 야시장들과 다르게 잘 구획되어 있고, 깨끗한 편이다. 음식을 파는 곳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다. 주류, 액세서리, 의류 등이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자유롭게 맥주나 칵테일을 마실 수 있어서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다.

이곳의 유명한 음식인, 랭쎕. 대가 큰 갈비탕에 한국식과 다르게 라임, 고수 등이 첨가되어 있는 맛이다. 랭쎕의 가격은 저렴한 편이며, 포장도 가능하다.

 

📍 가는 방법: MTS Phra Ram 9 역에서 하차하여 센트럴 플라자 그랜드 라마 9 쇼핑몰 뒤편

⏰ 영업시간: 오후 4시 - 오전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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