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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문화마을2

부산 :: 가볼만한곳 추천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송정해수욕장, 흰여울문화마을, 개금동벚꽃길) 부산 여행 가볼만한곳 추천 부산에서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을 포함하여 색다른 분위기가 있는 곳까지 소개해보자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이제 부산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가 된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구 동해남부선을 재개발하여 송정해수욕장~청사포~해운대 미포까지 해안을 따라 달리는 열차. 해변열차의 좌석이 모두 해안 쪽을 바라보고 있어 가는 내내 해안 쪽을 바라보며 이동한다. 해운대 스카이캡슐은 해운대 절경을 7-10m 공중에서 캡슐열차를 타고 해운대 미포~청사포까지 운행한다. 기점은 송정정거장과 미포정거장. 구매한 열차표에 따라 중간에 내렸다 다시 탈 수도 있다. 송정정거장이 미포정거장보다는 조금 더 여유로운 편이며, 구 송정역 근대문화유산도 보고 레일 위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달맞이터널 역.. 2024. 1. 4.
부산 :: 흰여울문화마을 카페 여울책장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카페 여울책장 흰여울문화마을의 바다가 보이는 카페, 여울책장을 소개해보자 흰여울문화마을의 골목을 따라 걷다보면 노란색의 여울책장이 보인다. 오래된 건물을 하얀색과 산뜻한 노란색으로 칠해져있어 따뜻한 봄 느낌의 카페이다. 카페 앞의 테라스도 예쁘고, 주문을 할 수 있는 여울책장이라고 쓰여있는 창도 활짝 열려있어 반겨주는 느낌이다. 여울책장이라는 이름답게 북카페로 운영되는 곳으로 본채 건물의 노란문 안으로 들어가면 책이 가득한 책장도 있다. 여울책장에는 테라스에 파라솔과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바로 옆이 부산 바다라서 테라스에 앉으면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봄이나 가을에 방문하면 기분 좋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앉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커피맛도 나쁘지 않다. 고소하고 진..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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