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가볼만한곳 추천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송정해수욕장, 흰여울문화마을, 개금동벚꽃길)

부산 여행
가볼만한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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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을 포함하여 색다른 분위기가 있는 곳까지 소개해보자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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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산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가 된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구 동해남부선을 재개발하여 송정해수욕장~청사포~해운대 미포까지 해안을 따라 달리는 열차. 해변열차의 좌석이 모두 해안 쪽을 바라보고 있어 가는 내내 해안 쪽을 바라보며 이동한다. 해운대 스카이캡슐은 해운대 절경을 7-10m 공중에서 캡슐열차를 타고 해운대 미포~청사포까지 운행한다. 기점은 송정정거장과 미포정거장. 구매한 열차표에 따라 중간에 내렸다 다시 탈 수도 있다. 송정정거장이 미포정거장보다는 조금 더 여유로운 편이며, 구 송정역 근대문화유산도 보고 레일 위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달맞이터널 역에서 내려 미포정거장 방면으로 스카이캡슐과 바다를 보며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지를 한 정거장 걸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 영업시간: 09:30 - 18:30
🏷️ 이용요금: 해변열차 1회 탑승권 7,000원
📍 위치
: 송정정거장 - 부산 해운대구 송정중앙로8번길 60

 

 

: 미포정거장 -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13

 

 

송정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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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의 위쪽에 위치한 송정해수욕장. 수심이 깊지않고 파도도 잔잔한 해수욕장이다. 복잡하지 않은 곳이라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블루라인파크 송정역에서 시작한다면 열차를 탑승하기 전 해수욕장에 잠시 들러 시간을 보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위치: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흰여울 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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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의 흰여울 문화마을. 원래는 피난민들이 삶이 묻어있는 곳으로 언덕을 따라 형형색색의 집들이 줄지어있다. 언덕길 옆으로 바로 부산바다를 볼 수 있다. 카페와 식당, 소품가게들이 예쁜 곳이다. 흰여울문화마을을 산책하여도 계단을 아래로 내려가면 절영해안산책로를 걸을 수 있다. 주민들도 살고 있으니 너무 시끄럽게 떠드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 위치: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605-3

 

개금동 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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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벚꽃길로 유명해진 개금동. 개금동의 언덕길을 따라 데크길이 형성되어 있고 그 위로 늘어진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벚꽃 옆으로 아기자기한 집들과 잘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벚꽃을 느끼며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다.

📍 위치: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진사로50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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