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항공편
약 6년 만에 다시 찾은 코타키나발루. 3박 5일간의 코타키나발루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먼저 인천에서 코타키나발루까지의 항공 후기와 공항에서의 트래블월렛 출금 정보에 대해서 공유해보고자 한다.
@. 코타키나발루 항공편 정보
인천 - 코타키나발루
항공편 진에어 LJ061
비행시간 5시간 30분
비행기좌석 거리는 보통의 LCC와 같았고, 다행히 연착은 없었다.
현지 도착 시간은 약 21:35.
입국수속을 마치고 공한 건물로 나오면 코타키나발루 공항의 커다란 KKIA 가 반겨준다
@. 트레블 월렛 출금하기 (환전)
이번 여행에는 미리 환전을 하지 않고 트래블월렛의 ATM 출금 서비스를 이용했다.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와 제일 왼편 4번 출구 쪽으로 가면 ATM기가 있다
여러 종류의 ATM기가 있는데 VISA라고 쓰여있는 ATM기를 사용하면 된다.
언어를 영어로 선택하여 Cash Withdrawal로 진행하면 되고,
비밀번호 6자리는 설정한 비밀번호 4자리 + 00
Account 선택할 때는 Credit card를 선택해 주면 된다.
(* 그리고 가끔 큰 금액을 선택하면 출금이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금액을 낮춰서 하면 출금이 가능하다)
@. Orange 편의점
해외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편의점, 마트 구경하는 일일 것이다. 늦은 저녁에 도착해서 마땅히 연 가게도 없을 때에 특히 편의점은 유용하다.
방문했던 편의점은 Orange. 다행히 말레이시아는 시간제한 없이 술을 살 수 있지만,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에 술값은 물가에 비해 비싼 편이다 (한국 맥주와 비슷한 정도). 맥주 350 ml 한 캔에 8-9링깃 사이.
우연히 HAUS BOOM 구아바맛 음료를 마셨는데 탄산이 너무 세지도 않고 너무 달지도 않아 너무 맛있었다. 다른 HAUS BOOM 음료도 먹어봤지만, 구아바맛이 제일 나았다. 여행 중 들른 편의점에서 보인다면 마셔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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