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울란바토르 패키지여행
테를지 국립공원
푸르공을 타고 만나본 테를지 국립공원의 멋진 풍경과 테를지 국립공원의 거북바위 그리고 아리야발 사원을 소개해보자
푸르공 오프로드 체험
테를지 초원에서 빠질 수 없는 푸르공 오프로드 체험. 몽골의 대표적인 이동수단으로 오프로드를 달리며 몽골의 넓은 초원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오래된 푸르공 내부도 느낌 있고 체험을 기대하게 만든다.
푸르공을 타고 달려서 초원의 언덕 위로 올라가 테를지 국립공원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멋진 바위들과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다.
함께 간 가이드 분들이 포토스폿으로 안내해 주고 사진도 잘 찍어줘서 멋있는 사진들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툴강근처에서 간단하게 간식으로 라면도 먹을 수 있고, 야크가 있는 곳에서도 잠시 쉬어가며 테를지 국립공원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체험이다.
영상으로 보는 오프로드 느낌
거북바위
테렐지 국립공원에서 빠질 수 없는 곳. 멀리서 보면 정말 거북이를 닮았다. 높이는 30m 정도 되며,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다고 한다. 거북바위 뒤편에서 바위 꼭대기로 올라갈 수 있다. 거북바위 앞쪽에 기념품 샵에서 다양한 물건을 팔고 있는데, 몽골의 천연잣을 비롯하여 양말, 낙타 인형 등이 있다. 특히 캐시미어 목도리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아리야발 사원 (Aryapala Temple)
아리야발 사원은 테렐지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사원으로, 새벽사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사원을 올라가는 입구에는 불교의 108 번뇌를 상징하는 108개의 계단이 있고, 이를 멀리서 보면 코끼리 코처럼 보인다. 아리야발 사원 입구에서 사원까지 산길을 따라 난길을 걸으면 오른쪽에 경전이 몽골어와 영어로 표기된 패널이 있고, 마니차 (티베트 불교에서 사용하는 원통형 경전)가 있는 정자를 지나면 '피안의 다리'가 나오는데 이 흔들 다리를 지나면 드디어 아리야발 사원으로 올라갈 수 있는 108 계단이 나온다. 아리야발 사원에 올라가면 티베트 불교사원의 모습뿐만 아니라 테렐지 국립공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그 뷰가 좋아서라도 올라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 현재는 관광지로서의 역할만 하고 있는 듯하다.
🎟 입장료: 2,000 투그릭
#광고 아님
#직접 다녀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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